한이불 덥고잔지 34년, 제이와 경이는 지금 하니문 여행 중( 글:제이/사진:경이)

Wednesday, February 8, 2017

선샤인주(州)-역시 이름 값하네!

겨울의 낙원-플로리다. 
주의 애칭이 선샤인 스테이트인 이유를 지내보면 압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북에서 온 스노우버드들과의 커피타임.
여기서 뜻이 맞는 사람끼리 주변이 맛집 순례를다닙니다.






비도 자주 내리고 먼지가 없어 생전 세차할 일이 없습니다. 아침에 그냥 물기만 제거해 주면 늘 반짝반짝...


근거리 이동용 2호차. 


사방이 늪지대라 벌레가 많습니다. 명색이 겨울이라선지 모기는 그래도 가을보다 덜한데 
요즘은 개미에게 물리면 정말 가렵고 아픕니다. 둘다 발목을 물려 며칠 고생. 

우리같은 스노우버드들의 천국



우연히 만난 현지 동포와 형님아우 관계도 맺고..... 



 


캠프장과 연결된, 악어가 사는 에버글레이드의 전형적인 늪지대. 

오후의 흙길  산책로.


아무리 상하의 플로리다지만 1-2월 중엔 아주 드물게 새벽에 좀 오슬오슬 추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봐야 한 일주일 남짓, 새벽 최저가  50도 정도지만....

이 기회를 놓칠세라 모토홈 거실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벽난로를 피뤄봤습니다. 분위기 짱. 여기선 생전 쓸 일 없을 것 같던 화이어플레이쓰였는데 ....미네소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낮에는 다시 에어컨을 돌려야 합니다. 
겨울도 이런데....한여름엔? 가히 상상히 갑니다. 
윈터는 헤븐이지만 섬머는 생지옥(?)으로 변하는 선샤인스테이트.  
다들 마누라는 없어도 에어컨은 없으면 안되는 곳이라 표현합니다. 

어젯밤 새로 들어온 이웃사이트의 꼬마들. 


베이스캠프는 여전히 이곳 마캄팍.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라서 1년 전부터 예약해야 되는 명당자리. 
내년 겨울도 미리 4개월 예약해 두었네요. 
혹시 일정이바뀌면 페날티 없이 캔슬 가능하다니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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